대학 재학 시절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표절률 검사하는 사이트가 있다.
카피킬러라는 사이트인데 학위논문 표절률을 확인할 때 사용가능하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학위논문 표절률 검사하기
요즘은 챗gpt도 나오고 점점 논문이나 레포트 표절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카피킬러는 표절률이 얼마나 되는 지 검사가 가능하며 대학교뿐만 아니라 연구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이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한다.
무료로도 이용가능하지만 무료 이용 시에는 1일 최대 3건까지 표절률을 검사할 수 있다. 또한 3천자 이하의 글만 표절 검사를 할 수 있다.
학위논문 표절률 기준은 어떻게 될까
사실 표절이라는 게 표절률이 몇 프로 나와야지 표절로 간주되는 지 조금 애매하다.
대학교에서도 교수님마다 표절률 허용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표절의 기준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어떤 곳에서는 표절률을 10%내외로 레포트를 쓰라는 경우도 있고 5%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알려드리는 통상적인 학위논문 표절률 기준이다. 정확한 기준은 아니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길 바란다.
통상적으로는 표절률이 15%가 넘으면 안된다고 보고 있다. 또한 표절률 검사 시 25%가 넘어갈 경우에는 심한 표절로 보고 있다.
나는 유료 버전은 사용하지 않아서 하루 3건만 표절검사가 가능하다.
만약 유료 버전을 사용할 경우에는 카피킬러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카피킬러 이용권은 9만9천원으로 ai 기술이 적용되어 표절검증을 비교하는데 최적화되어있다고 한다.
100억 건 이상의 문서를 실시간 비교 검사한다고 하며 전문 기관에서는 카피킬러 채널 유료 버전을 이용하는 것 같다.
표절검사 어디서 사용할까?
표절 검사는 꼭 교수뿐만 학생,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절률 검사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학생과 교강사의 경우 학위 논문이나 에세이, 레포트 등을 베꼈는지 검사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연구자의 경우 간행물, 보고서, 논문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는 자기소개서나 채용지원서를 검토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인의 경우 무료 버전으로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그때 유료 버전을 구매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