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연착증명서 인터넷 발급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시위, 사고 등의 이유로 출근길 지하철이 연착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많은 회사에서 지하철 연착으로 인한 지각을 인정해줍니다.
그래서 지하철 연착증명서를 제출하여 내 잘못으로 지각한 것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연착증명서 발급받는 법
먼저 인터넷에서 발급가능한 연착증명서를 어떻게 발급하는 지 알아보기 전 회사에서 요구하는 증명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연착된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빙하는 연착증명서와 인터넷에서 발급가능한 간편지연증명서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발급가능한 연착증명서는 간편지연증명서로 지연시각을 찾아 인쇄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간편지연서라고 검색하시면 서울교통공사 간편지연증명서 홈페이지 링크가 뜹니다.
여기서 지하철이 연착된 날짜를 선택하여 검색하면 해당 시간대에 발생한 최대 지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날짜를 2024년 6월 19일로 맞춰 검색해보았습니다. 보시면 첫차~09시에 3호선, 4호선, 6호선 등 지하철이 몇 분동안 연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지연된 시간을 눌러 간편지연증명서를 출력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연착증명서 직접 발급하기
그러나 간편지연증명서는 해당 노선에서 발생한 지연 시간이 기재되어있는 것뿐이지 실제 열차를 이용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본인이 연착된 지하철을 탔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역무실에 방문하여 지연증명서를 요청해야합니다.
이때 받게되는 지연증명서는 도장이 찍힌 연착지연서로 인터넷에서 발급하는 간편 증명서와는 다릅니다.
이상으로 지하철 연착으로 인해 지각하게 된 경우 연착증명서를 발급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